[탄르(Tan Le)] TED - 보트피플에서 첨단 산업 대표가 되기까지

너무나 찡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솔직한 그녀의 3대(할머니, 어머니, 본인)에 걸친 이야기는 가슴을 찡하게 한다. 그녀는 모국의 정치적인 이유로 보트하나에 의지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보트피플이었다. 그녀의 성장과정을 담은 10분 남짓의 짧은 TED 강연으로 모든 사람을 기립 박수치게 만든다.
 
TEDxWomen 2011 
Tan Le: My immigration story(나의 이민 이야기)
 
과학기술 전문가인 Tan Le는 2010년 TEDGlobal에서 새롭고 강력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제 TEDxWomen에서 그녀는 베트남을 떠나 새로운 삶을 만들어낸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In 2010, technologist Tan Le took the TEDGlobal stage to demo a powerful new interface. But now, at TEDxWomen, she tells a very personal story: the story of her family -- mother, grandmother and sister -- fleeing Vietnam and building a new life.
 
Tan Le is the founder & CEO of Emotiv Lifescience, a bioinformatics company that's working on identifying biomarkers for mental and other neurological conditions using electroencephalography (EEG).  

https://youtu.be/hCop3IGZH2o?si=8G2qs9BvJXD3l84_

 가난하고, 보잘 것 없은 작은 소녀였던 그 아이가 자라서 이렇게 혁신을 일으키는 사람이 됐다는 게 얼마나 가슴 뛰고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이런 소식을 전세계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고맙다.
 

 
TEDGlobal 2010
Tan Le: A headset that reads your brainwaves(뇌파를 읽는 헤드셋)
 
https://youtu.be/fVhggGSjXVg?si=jBe2sVwVKBo-9Q6S

텐 리의 새롭고 놀라운 캠퓨터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의 뇌파를 읽거나, 실제 물체 그리고 심지어 약간의 집중력을 통해 물리적인 전자도 조정가능합니다. 그녀는 헤드셋을 시연하고 광범위한 사용 범위에 대해 말합니다.
Tan Le's astonishing new computer interface reads its user's brainwaves, making it possible to control virtual objects, and even physical electronics, with mere thoughts (and a little concentration). She demos the headset, and talks about its far-reaching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