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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

잔나비 노래를 안 듣는 이유

1. 잔나비 멤버들은 학폭 가해자임을 인정한 유영현과 고등학교때부터 밴드활동을 해온 사이

2. 잔나비 유영현은 고등학교 때 학폭을 함(미투로 인해 이후 잔나비에서 탈퇴한 상태)

3. 현 잔나비 김도형은 같은 고등학교 친구 유영현의 학폭을 몰랐다고 함. 고3때 옆동네 학교로 전학간 이력도 이상함.

4. 잔나비 최정훈은 아버지가 최모씨라는 사업가임

5. 최모씨는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의 주동적인물이었고, 그에 따른 사업상 특혜를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었음.

6. 성접대가 또경영의 '영차' 이상의 추잡하고 엽기적인 방식이었고, 동영상, 피해자 증언, 특혜 등 증거가 차고 넘쳤으나... 후에 증언이 번복되고, 사건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음.

7. 최정훈은 아버지 사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음. 

8. 자기는 명의만 빌려준거라고 주장함

9. 그러나 명의만 빌려줬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아버지 사업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바 있음.

10. 앞뒤가 안 맞음. 보통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일 때가 많음.

11. 그의 노래 마저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음.

12. 들을 노래도 많은 데 굳이 찝찝한 가수의 노래까지 들을 필요 없음.


잔나비 멤버 유영현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한 피해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11년 전 경기도 성남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영현에게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유영현이 라이터로 장난을 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Korea JoongAng Daily)​​ (EDaily)​.

이 글이 확산되자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했다. 소속사 페포니뮤직도 그의 탈퇴를 공식 발표하며, 유영현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블로그)​​ (아이뉴스24)​.

이 사건은 잔나비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잔나비는 현재 유영현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잔나비의 최정훈은 두 가지 주요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첫째, 최정훈의 아버지와 관련된 논란이다. 최정훈의 아버지가 과거 사업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최정훈이 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최정훈과 그의 소속사는 최정훈이 부친의 사업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단지 명의를 빌려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검찰 조사 결과, 최정훈의 아버지는 입건 및 기소되지 않았고, 최정훈도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김학의 파기환송심, '잔나비 최정훈 부친' 출석여부가 쟁점인 이유 - 머니투데이 (mt.co.kr)

 

김학의 파기환송심, '잔나비 최정훈 부친' 출석여부가 쟁점인 이유 - 머니투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돈을 건넨 인물로 지목된 사업가 최모씨가 김 전 차관 파기환송심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될지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다. 재판부는 이달 말 최씨를 증인으로 부를 지를

news.mt.co.kr

 

둘째, 최정훈의 '나 혼자 산다' 출연과 관련된 조작 논란이다. 한 누리꾼이 최정훈의 방송 출연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방송 출연을 위해 돈을 썼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최정훈은 이 누리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법원은 해당 누리꾼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위키트리)​.